유두절식의 하나이다. 원래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구슬과 같이 만들어서 끓는 물에 삶아낸 것을 오색으로 물들여, 세개를 색실로 꿰어서 몸에 차거나 문설주에 걸어서 잡귀를 예방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밀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먹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에는 유두면을 몸에 차거나 문설주에 걸어서 잡귀를 막는 풍속이 기록되어 있다. 유두면을 먹으면 여름 내내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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