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영(方信榮)의 『조선요리제법』에는 “기름기 없는 쇠고기의 살코기를 곱게 이겨서 실백을 이겨 섞어 넣고 중탕을 하여 정한 베보자기에 짜서 뜨거울 때 후춧가루를 쳐서 먹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육즙은 쇠고기의 즙만을 꼭 짠 것이므로, 회복기의 환자나 노인에게 적합한 음식이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