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전기에, 솔경, 봉어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주요 관직
솔경(率更)|봉어(奉御)
관련 사건
묘청의 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고려 전기에, 솔경, 봉어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1098년(숙종 3) 태자부(太子府)의 솔경(率更)이 되었다. 인종 초에 봉어(奉御)로서 시랑 최식(崔湜)과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척준경(拓俊京)을 우봉군(牛峯郡)까지 쫓아가서 달래어 돌아오게 하였다.

1126년(인종 4) 이자겸(李資謙)의 난 직후 정응문(鄭應文)과 함께 금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신(臣)을 칭하고 상표(上表)하여 ‘공경을 기울이기에 마음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돌아왔다.

1135년 서경에서 묘청(妙淸)이 반란을 일으키자 서경에 출정하였는데, 서경을 마지막으로 공격할 때에 전중내급사(殿中內給事)로서 지석숭(池錫崇), 합문지후(閤門祗候) 전용(全瑢) 등과 함께 군사 2,000명을 거느리고 좌도(左道)가 되어 서경을 함락시키는 데에 공을 세웠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