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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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인물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 임시촉탁을 역임한 가사, 시조의 명창.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68년(고종 5)
사망 연도
1940년
출생지
서울
목차
정의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 임시촉탁을 역임한 가사, 시조의 명창.
내용

서울 출신. 1939년 6월부터 9월까지 이왕직아악부 임시촉탁으로 부임하여 이름난 가인(歌人) 하규일(河圭一)이 부르지 않던 12가사 중 「수양산가(首陽山歌)」·「처사가(處士歌)」·「양양가(襄陽歌)」·「매화타령」의 네 곡과 사설지름시조·수잡가(首雜歌) 등 30여곡을 전수하였다.

현재 전창되고 있는 네 곡의 가사와 사설지름시조의 대부분은 임기준의 전창에 속하고, 장사훈(張師勛)에 의하여 1939년에 채보된 악보가 전하고 있다.

참고문헌

『가사집(歌詞集)』 2(장사훈채보)
『시조집(時調集)』 2
『시조음악론(時調音樂論)』(장사훈, 한국국악학회,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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