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깊이가 야트막하여 가장 깊은 곳의 높이가 4㎝ 정도이다. 쟁첩에는 반드시 뚜껑이 딸려 있다.
쟁첩은 우리 나라의 일상식이 반상차림으로 완성된 조선시대 이후에 널리 보급된 것으로 추측된다. 반상을 차릴 때 반찬수에 따라 3∼12첩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쟁첩의 수가 기본이 된다. 즉, 김치·조치·국·밥과 종지에 담는 양념 이외의 쟁첩에 담는 반찬수가 반상의 첩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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