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혼 (鄭渾)

고려시대사

인물

이칭

• 이칭: 정종(鄭從)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미상
• 사망 연도: 미상
• 본관: 하동(河東)
• 주요 관직: 소모별감(召募別監)|전리좌랑

정의

고려 후기에, 소모별감, 전리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하동(河東). 초명은 정종(鄭從). 어사중승(御史中丞)을 지낸 정지상(鄭之祥)의 아들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전리좌랑(典理佐郎)으로 있을 때 어머니가 왜구에게 살해되자 복수책을 올리고 자진하여 출전하였다.

소모별감(召募別監)으로 1389년(창왕 1)에 박위(朴葳)를 따라 종군하여 대마도정벌(對馬島征伐)에서 큰 공을 세웠다. 조선이 건국되자 전리좌랑에 올랐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

집필자

민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