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지광 ()
정의
1922년에, 조선지광사에서 장도빈이 신문지법에 의하여 창간한 사회주의 성향의 종합 잡지.
내용
A5판 또는 B5판. 조선지광사에서 발행하였다. 통권 100호로 1930년 11월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처음 장도빈(張道斌)이었다가 뒤에는 김동혁(金東爀)으로 바뀌었다.
「신문지법」에 의하여 발간된 사회주의적 종합잡지로 초기에는 민족사상을 고취, 일제에 항거하였으나, 점차 사회주의 색채를 띠게 되었다.
문학적인 면에서의 공헌도 컸다고 할 수 있으니, 소설로는 유진오(兪鎭午)·이효석(李孝石)이 동반작가로 등장하였고, 시에 정지용(鄭芝溶)도 이 잡지를 통하여 등장하였으며, 임화(林和)의 경향적 작품 「오빠와 화로」 등이 발표되기도 하였다. 『신계단(新階段)』은 그 후신이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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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문헌문장1939년에, 김연만이 민족 문학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창간한 문예 잡지. -
현대문학문헌백조1922년에, 문화사에서 배재 학당과 휘문 의숙 출신의 문학 청년들이 모여서 발행한 잡지. -
언론·방송문헌소년1908년에, 최남선이 발행한 월간 잡지. -
언론·방송문헌소년한반도1906년에, 소년한반도사에서 발행한 청소년 월간 잡지. -
현대문학문헌시림1939년, 삼문사에서 신진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한 잡지. -
현대문학문헌시와 시론1958년 인간사에서 시론과 시 작품을 수록한 잡지. 문예잡지. -
현대문학문헌시조문학1960년에, 시조문학사에서 시조를 중심으로 창간한 잡지. -
언론·방송문헌여성조선일보사에서 계용묵 · 윤석중 등이 여성을 대상으로 1936년에 창간한 잡지. 여성지. -
불교문헌유심1918년에, 한용운이 정신 문명의 중요성을 강조한 불교 잡지. -
언론·방송문헌조선지광1922년에, 조선지광사에서 장도빈이 신문지법에 의하여 창간한 사회주의 성향의 종합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