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동주 ()

목차
식생활
물품
약재인 천문동의 즙을 섞어 빚은 술.
목차
정의
약재인 천문동의 즙을 섞어 빚은 술.
내용

『동의보감』·『산림경제』·『고사십이집(攷事十二集)』·『임원경제지』·『농정회요(農政會要)』 등에 소개되어 있다.

제조법은 찹쌀 두말을 깨끗이 씻어 가루내어 찌고, 여기에 누룩 두되를 섞어 천문동즙 두말과 함께 빚는다. 28일이 지난 뒤 술이 맑아지면 마신다. 천문동주는 해소·담·객혈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한국식품사회사(韓國食品社會史)』(이성우, 향문사, 1984)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