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

목차
식생활
단체
식생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연구단체.
목차
정의
식생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연구단체.
내용

식품으로 인한 보건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식생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학술연구와 관련분야와의 학술교류 및 산학협동을 통하여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심길순(沈吉淳, 서울대), 신광순(申光淳, 서울대), 백덕우(白德禹, 국립보건원), 백영수(융영물산)등이 중심이 되어 1986년 7월 11일에 ‘한국식품위생학회’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설립 이후에 연2회 정기적으로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빙하여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들 중요논문들을 학회지인 ≪한국식품위생학회지≫에 수록하여 1976년부터 간행하였다. 1994년부터는 ≪식품위생·안전성 연구≫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에는 다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로 개칭함과 동시에 학회의 명칭도 현재의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로 바꾸게 되었다. 2000년 현재 제14권 4호까지 간행되었다. 현재는 연 4회 간행되고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는 식품위생정책분과·식품분석분과·첨가물소재분과·수산식품분과·건강식품분과·식중독미생물분과·동물의약품잔류분과·곰팡이독소오염분과·잔류농약분과·축산식품위생분과 등의 10개의 분과연구회가 있다., 전문영역별로 워크샵, 특별강연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1997년부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대상’을 제정하여 학회에 기여한 바가 크거나 연구업적이 우수한 사람들에게 ‘공로상’·‘학술상’·‘장려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 외에 국내외 타 기관 및 유관 학회와의 공동학술 활동, 식생활위생으로 인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교육 및 계몽활동 등의 학회의 목적달성을 위한 제반사업을 지원하며 수행하고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정회원 자격은 식품위생에 관한 조사연구·교육·행정·기술분야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 한정한다. 학생회원은 식품위생과 관련된 대학의 재학생으로 한다. 그밖에 도서관 회원과 단체회원 등이 있으며 2000년 현재 정회원 총수는 800명 정도이다. 학회의 사무실은 회장직을 맡고 있는 교수의 소속대학 내에 두고 있다. 현재는 장동석(張東錫) 회장(부경대학교)이 맡고 있다. 사무실은 부경대학교 식품공학과 내에 위치하고 있다.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