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2월 학교법인 서호학원(瑞湖學園, 설립자 이홍하(李洪河))에서 설립하였다. 1995년 3월 입학생 1,090명으로 개교하면서 초대총장에 서복영(徐福英)이학박사가 취임하였다. 외국어통역학과ㆍ경영정보학과ㆍ전자계산학과ㆍ정보통신학과ㆍ산업디자인학과ㆍ건축공학과ㆍ환경공학과ㆍ제철금속학과ㆍ석유화학과의 9개 학과를 설치하고, 경영정보학과ㆍ전자계산학과ㆍ정보통신학과ㆍ산업디자인학과ㆍ건축공학과ㆍ환경공학과의 6개학과는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하였다.
1996년에 석유화학과를 석유화학공학과로 명칭 변경하였으며 의공학과ㆍ재활학과ㆍ보건행정학과ㆍ경찰행정학과ㆍ세무행정학과를 신설하였다. 1997년에는 외국어통역학과를 관광학과로 명칭 변경하고, 사회복지학과ㆍ세무회계학과ㆍ토목공학과ㆍ건축설비학과를 신설하였다.
대학원은 1997년 경영정보학과ㆍ전자계산학과ㆍ산업디자인학과ㆍ환경공학과ㆍ건축공학과의 석사과정을 모집하는 산업대학원 과정을 설치하였다.
2001년 7월 사회복지대학원과 경영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설치하였다. 2003년 9월 방사선학과를 신설하였다. 2004년 9월 언어치료학과ㆍ보건행정학과를 신설하였으며, 2004년 10월 산학협력단을 설치 하였다.2005년 11월 간호학과ㆍ임상병리학과를 신설하였고, 2008년 8월 작업치료학과를 신설하였다.
환경변화와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학과를 주로 설치하고 있으며, 제철금속학과와 석유화학공학과는 국내 대학에서 유일한 학과이다. 균등한 교육기회의 제공, 건전한 직업관을 지닌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야간강좌도 개설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한려축전(漢麗祝典)’을 개최하는데, 건전하고 새로운 대학 축제문화를 정립시키자는 슬로건 아래 학과 단위별 작품발표, 전시회, 전 재학생 차원의 운동경기 등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 2월 28일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