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유고집 『청장관전서』 제32책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저자가 1783년(정조 7) 경상도 함양군 사근역 찰방(沙斤驛察訪)으로 부임하였을 때, 영남지방의 명승·고적과 고금인물·풍속 등에 관하여 기술한 것이다.
이러한 기사 중 「신라의 방언(新羅方言)」이라는 항목에서 ‘거치(居穉)=섬(苦)’, ‘나락(羅洛)=벼’, ‘청이(請伊)=키〔箕〕’, ‘사창귀(沙暢歸)=새끼’, ‘정지간(丁支間)=창고(庫)’와 같은 단어를 기록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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