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주화(鑄貨)의 하나로『계림유사(鷄林類事)』에 의하면 1103년(숙종 8)에 만들어졌다고 하나, 그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며, 대략 해동통보(海東通寶)가 만들어진 1102년 이후의 일로 추측된다.
모양은 엽전형태로 둥근 바탕에 가운데에 정사각형의 구멍이 뚫려 있고, 상·하·좌·우로 ‘海·東·重·寶 ’라는 4글자가 새겨져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어 그 형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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