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철(定鐵, 화포받침대에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모병(冒柄, 자루를 끼울 수 있는 부분)·손잡이가 완벽하게 붙어 있어서 당시의 제조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총구의 내경은 44㎝, 길이는 88.5㎝로서 『융원필비』의 황자총통에 관한 설명과 같다. 임진왜란 5년전인 선조 20년(1587)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