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5월 6일 ‘재불한국학교’라는 명칭으로 오경동 신부에 의해 개교되었다.
파리한글학교 이사회 정관 제1조에 따르면 본 학교는 “카톨릭 교단의 숭고한 정신 아래 우리나라의 역사 및 문화의 이해와 한국어 능력의 향상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재불한국학교(초대교장: 오경동 신부)’ 개교
1984년 ‘파리한국학교’로 교명 변경
1989년 ‘파리한글학교’로 교명 변경
2014년 개교 40주년 기념
프랑스 파리와 인근 지방에 체류 및 거주하고 있는 한인 아동들은 물론 한인과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유치부(씨앗반) 5개 학급, 초등부(새싹반) 7개 학급, 중등부(열매반) 3개 학급 등 총 15개 학급에 재학생 233명이 등록하고 있다. 수업은 주 1회 열리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이루어진다. (2014년 12월 기준) 학교재정은 학생들의 수업료, 정부 지원금, 그리고 이사회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프랑스에서는 파리한글학교가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2000년대 중후반부터 파리는 물론 지방에도 소규모 한글학교들이 다수 개교했다. 프랑스에 있는 한글학교들은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를 결성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파리 한글학교 이외에도 오페라한글학교(파리), 그르노블 한글학교, 스트라스부르 한글학교, 툴루즈 한글학교, 엑상프로방스 한글학교, 보르도 한글학교, 몽펠리에 한글학교, 디종 한글학교,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오를레앙 한글학교, 블루아 한글학교, 숄레 한글학교 등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