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제유고 ()

유교
문헌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남태휘의 시 · 서(書) · 제문 · 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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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남태휘의 시 · 서(書) · 제문 · 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개설

저자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정언(貞彦)이며 호는 효제(皛齋)이다. 아버지는 석제(奭濟),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문집의 내용을 살펴보면, 시(詩) 32수, 서(書) 2편, 제문(祭文) 3편, 잡저(雜著) 2편, 부록(附錄), 효제기(皛齋記), 제문(祭文), 유사(遺事)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지적 사항

1권 1책. 인쇄본.

내용

시(詩)는 주로 사방을 유람하면서 지은 것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전주에 가서 지은 「등태조왕주필소(登太祖王駐畢所)」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 시(詩)라 할 수 있다.

서(書)는 친구에게 준 것으로 문장 구사력이 풍부하고, 잡저(雜著)의 「동유윤산도기행문(東遊尹山島紀行文)」과 「서유전주기(西遊全州記)」는 현지에 직접 가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게 한다. 나머지는 부록(附錄)으로 제문(祭文)이 많다.

참고문헌

『효제유고(皛齋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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