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四次 産業革命)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새로운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기술의 결합으로 촉발되는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를 예측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주창된 이래 4차 산업혁명은 각국의 국가 정책에 반영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수요, 공급 체계가 혁신적으로 변화하며 맞춤형, 개방형, 분권형 사회가 올 것이라는 예측을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일자리, 사회 불평등, 디지털 감시 문제 등이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