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金龍煥)
김용환은 박정희 경제개발기에 재무부와 농림부, 대통령비서실의 관료로서 경제개발에 투자 재원을 마련하며 경제 위기를 수습한 인물이다. 그는 재무부와 농림부, 대통령비서실의 관료로서 경제개발에 투자 재원을 마련하며 경제 위기를 수습하였다. 1965년 금리현실화, 1968년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1973년 중화학공업화의 자금조달계획 수립, 1977년 부가가치세 도입이 전자의 업적이며, 1972년 8·3 고리사채동결조치와 1974년 석유파동에 대한 긴급조치가 후자의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