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안국사(赤裳山 安國寺)
안국사는 조선 후기 광해군 연간 증축된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적상산(赤裳山)에 있는 사찰이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병의 병사로 사용되었으며 주변에는 조선 실록을 봉안하였던 사고(史庫)의 옛터가 남아 있다. 무주 양수 발전소의 건립으로 수몰 지구로 편입되어 1991년부터 호국사의 옛터인 현재 위치로 이건하였다. 1728년 의겸(義謙) 외 5인이 조성한 영산회 괘불탱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인 극락전과 목조 아미타삼존불상, 호국사비, 범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