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慶尙北道獨立運動記念館)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에 있는 항일 독립운동 기념관. # 개설 및 설립목적
경상북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교문화권의 독립운동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보존·전시하고, 그 정신을 교육·계승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기념관이 위치한 내앞(川前)마을은 1907년 협동학교를 세워 경상북도의 구국계몽운동을 이끌었으며, 1910년 조선이 일제에 합병되자 만주 독립군 기지 건설에 앞장섰다.
# 연원 및 변천
1999년부터 안동에 구국기념관의 설립 논의가 있었고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 성과가 축적되고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