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빈계(儀賓階)는 조선시대 왕녀나 왕세자녀와 혼인한 부마에게 주던 관계(官階)이다. 의빈계가 처음 실시된 것은 1444년(세종 26)이다. 의빈계는 정1품부터 종3품까지 매품마다 쌍계(雙階)로 되어 있다. 세종이 의빈계를 새로 마련한 것은 부마를 우대하면서 정치 참여를 제한하려는 의도에서였다. 의빈계의 명칭이 크게 개칭된 것은 고종 때인데 그간 문산계, 종친계, 의빈계의 구분 없이 모두 문산계로 통일하였는데,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만은 의정에게만 적용하였고, 대신 상보국숭록대부을 증치하여 종친과 의빈에게 사용하게 하였다.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369년(공민왕 18)에 처음 종2품 하계(下階)로 설치하였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무산계(武散階)의 29계(階) 중에서 제7계인 정4품의 하계(下階). # 내용 995년(성종 14) 무산계의 29등급을 새로 제정했다. 종1품은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 정2품은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 종2품은 진국대장군(鎭國大將軍), 정3품은 관군대장군(冠軍大將軍), 종3품은 운휘대장군(雲麾大將軍), 정4품의 상(上)은 중무장군(中武將軍)이었고, 이어서 장무장군(將武將軍)이 그 하(下)였다. 고려시대의 무산계는 향리(鄕吏)·노병(老兵)·탐라왕족(耽羅王族)·여진추장(女眞酋長)·공장(工匠)·악인(樂人) 등에게 주는 ...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종9품의 관계명이다. → 문산계

고려시대 정2품의 품계. # 내용 1310년(충선왕 2)에 개혁된 문산계로 정2품이었던 광정대부(匡靖大夫)가 종2품 상이 되고, 정2품을 상하로 나누어 상위는 대광(大匡), 하위는 정광이 되었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이 복위하여 종2품계로 처음 설치하였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308년(충렬왕 34) 충선왕이 복위하여 정3품의 상계(上階)로 처음 설정하였다. 1356년(공민왕 5) 이후에는 정의대부(正議大夫)와 번갈아가면서 고려 말기까지 사용되다가 조선 초에 통정대부(通政大夫)로 개칭되었다. → 문산계

고려시대 정4품 문관의 품계. # 내용 1076년(문종 30)에 문산계 29계 중 제6계인 정4품의 상계(上階)로 설정되었다. 1298년 충선왕이 즉위하여 관제를 개정할 때 정3품계가 되었고, 1308년 이후에는 정3품의 상계로서 정순대부(正順大夫)와 번갈아가면서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298년(충렬왕 복위년)의 관제개정 때에 처음 사용된 것으로 전하여오나 실제로는 종3품 관계로 그 이전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310년(충선왕 2)에 처음 종5품 관계로 설정된 이후 말기까지 계속되었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076년(문종 30) 종5품 하계(下階)로 정해져 전체 29등급 중 제13계였다. 1356년(공민왕 5) 종4품으로 올라, 봉선대부(奉善大夫)와 번갈아가면서 말기까지 계속되었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076년(문종 30) 종7품의 하계(下階)로 정하여져, 전체 29계 중 제21계였다. 충렬왕 때까지 존속하였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369년(공민왕 18)에 종4품 하계(下階)로 설치되었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076년(문종 30)에 정5품 하계(下階)로 정하여져 전체 29등급 중 제11계였다. 충렬왕 때까지 존속하였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076년(문종 30) 정6품 상계(上階)로 정하여져 전체 29등급 중 제14계였다. 1356년(공민왕 5) 정5품계로 올라 통직랑(通直郎)과 번갈아가며 고려말까지 이어졌다. → 문산계

고려 문산계의 하나. # 내용 1076년(문종 30)에 종5품 상계(上階)로 정하여져 전체 29등급 중 제12계였다. 충렬왕 때까지 존속되었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076년(문종 30) 정7품 상계(上階)로 정하여져 전체 29등급 중 제18계였다. 1356년(공민왕 5)에 정6품계로 올라 승봉랑(承奉郎)과 번갈아가면서 고려 말까지 이어졌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298년(충렬왕 복위년)의 개정 때에 처음 사용된 듯이 전하여져오나 실제로는 종4품 관계로 그 이전부터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문산계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 내용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이 복위하여 7품계로 처음 설치한 뒤 수직랑(修職郎)과 번갈아가면서 말기까지 계속되었다. → 문산계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6등급의 품계. # 내용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문산계는 승사랑(承仕郎), 무산계는 수의부위(修義副尉)로 정해져 『경국대전』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종8품 문무관 처의 직명은 단인(端人)이라고 하였다. 한편, 1457년(세조 3)에 토관계의 문계로 직무랑(直務郎), 무계로는 효용도위(效勇徒尉)를 신설해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그리고 잡직계는 1444년(세종 26)에 서반잡직계만 설치했는데, 이 때 종8품 잡직계의 명칭은 상공부위(尙功副尉)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