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쌍계사(化成 雙溪寺)
화성 쌍계사는 북한 함경북도 명간군 백록산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된 사찰이다. 화성군에서 2005년 명간군으로 개칭된 지역에 위치한 작은 산지사찰로 상주사(上柱寺)라고도 한다. 북한의 국보급 제121호로 보존·관리되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1395년에 창건되었고, 1480년에 중수되었다고 한다. 중앙에는 정면성을 강조한 대웅전, 남쪽에 중층 누정인 애월루가 위치해 있다. 또한 동쪽에 심검당, 뒤쪽 언덕 위에 산신각이 있어 전형적인 산지 가람배치 형식을 보이고 있다. 가람배치 형식과 건물 구조를 통해 당시 건축술과 사찰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