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의 힘
1981년에, 정경모가 조국 통일의 궁극적인 목표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창간한 한국 문제 전문 잡지. # 개설
한민통 사건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정경모는 1979년 도쿄(東京) 시부야(渋谷)에 사숙 ‘씨알의 힘’을 개설했다. 이를 근거지로 다채로운 언론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씨알의 힘」을 발행했다.
# 편찬/발간 경위
1980년대 초 한국정부에 의해 『창작과비평』, 『씨알의소리』 등이 폐간을 당했다. 「씨알의힘」은 본국의 지식인에게 발언의 기회를 부여하고, 한국문제를 단지 정치 슬로건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