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UFG, 을지 Freedom Guardian 演習)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반도 우발상황 발생 시 한·미 연합군의 협조절차 등을 숙지하는 한·미 합동 군사연습이다. 1954년부터 실시된 한·미 합동 군사연습으로, 매년 8월 시행된다. 그러다 2019년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 가운데 정부연습인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통합해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이 실시된 바 있다. 한·미 양국 군이 유사 시 작전 수행에 필요한 한·미 협조관계, 업무수행 절차, 계획 및 시스템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