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실성당(漆谷 佳室聖堂)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벽돌조 건물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성당건물. # 개설
낙산리 가실마을에 있는 성당으로, 당초 칠곡낙산성당(漆谷洛山聖堂)으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 2월 칠곡가실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본당과 사제관 등 2동의 건물로, 2003년 4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 역사적 변천
가실성당은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까밀로 빠이야스(하경조) 신부가 5칸 규모의 기와집 한 채를 매입하여 본당으로 사용한 것이 시초이다. 그 후 신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