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中浪區)
그리고 망우동 금란공원에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지낸 김활란의 묘역이 있는데, 이곳은 1969년에 기독교학교로 개교한 영란여자중·고등학교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중랑구립정보도서관, 구립독서실과 공부방이 있어 사회교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문화시설로는 공연장, 문화의집, 전시관, 영화관, 도서관 등을 비롯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중랑문화원과 중랑문화의 집, 중랑문화체육관이 있다. 구민회관에 대·소강당이 있어 종합공연장 역할을 한다. 또 영화관 겸 공연장으로 새서울극장, 면목극장, 중화소극장, 용마소극장, 태릉소극장이 있으며, 지역 언론기관으로 한국케이블TV 동부방송, 중랑유선방송, 서울중랑신문 등이 있다. 그리고 서희주무용아카데미 금슬무용단과 선소리산타령연구보존회가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