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인회(Argentina 韓人會)
현재 3·1절, 광복절 등의 국가적인 기념 행사를 정기적으로 거행하고 있고, 추석 명절에는 체육대회나 전통 행사 등을 개최하여 교민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2005년 10월에는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40주년 기념 행사를 크게 열기도 하였다. 설립 이래 초대 회장인 김관옥을 거쳐 현재는 이병환이제26대 회장을 맡고 있다. 부회장 3명과 함께 사무국을 두고 있고, 그밖에 기획정책, 행정, 재정, 법률, 교육, 관리, 홍보, 문화, 대외협력, 차세대, 복지, 여성, 상조재난 등의 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한인회의 지부로 멘도사한인회, 코르도바한인회, 투쿠만한인회 등이 설립되었다. 2015년에는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아 이민 50년사 발간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의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