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상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선공감부봉사, 성균관전적, 병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열경(悅卿)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28년(인조 6)
사망 연도
1681년(숙종 7)
본관
전주(全州)
주요 관직
선공감부봉사(繕工監副奉事)|성균관전적|병조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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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선공감부봉사, 성균관전적, 병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열경(悅卿). 할아버지는 중종의 다섯째아들인 덕양군 이기(德陽君 李岐)이며, 아버지는 현감 이지(李至)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52년(효종 3)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670년(현종 1) 창릉참봉(昌陵參奉)에 제수되었다.

1681년(숙종 7) 알성문과에 급제, 이어 돈녕부봉사(敦寧府奉事)를 거쳐 궁중의 쌀·간장·겨자 등을 맡은 관아인 사도시직장(司䆃寺直長)이 되었다. 부친상을 당하여 관직을 떠났다가 6년 후 관도에 다시 나가, 선공감부봉사(繕工監副奉事)·성균관전적·병조좌랑을 거쳐 예조좌랑이 되었다. 그 뒤 몸의 휴양을 위하여 외직으로 나가 부안현감이 되었는데, 지방 토호 세력을 누르고 백성을 극력 보호하였다.

참고문헌

『현종실록(顯宗實錄)』
『도예선생문집(陶藝先生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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