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기정팔문법목차버튼
바로가기
내 검색어

    기정팔문법(奇正八門法)

    도교의식행사

     낙서(洛書)에 의하여 국가의 대사와 일신상의 길흉을 점단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   

    확대하기축소하기프린트URL의견제시

    트위터페이스북

    의견제시
    항목명기정팔문법
    이메일올바른 형식의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의견
    10자 이상 상세히 작성해 주세요.
    첨부파일
    의견제시 팝업 닫기
    분야
    도교
    유형
    의식행사
    성격
    용어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낙서(洛書)에 의하여 국가의 대사와 일신상의 길흉을 점단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만물을 이루는 수라고 하여 成數라고도 함)인 낙서(洛書)에 의하여 국가의 대사와 일신상의 길흉을 점단하는 법.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이름은 촉한(蜀漢)의 제갈량(諸葛亮)의 기정팔문진(奇正八門陣)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명 홍연수(洪煙數)라고도 한다. 이 법은 제갈량이 낙서의 수법의 변화를 연구하여 전쟁에 이용하고자 만든 것으로, 제갈량이 번번이 대승을 거둔 까닭은 이 법으로써 적의 동향과 전략을 먼저 간파하고 그것에 대응하는 책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 뒤 이 법은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전쟁을 하는 데 필요한 방략으로 쓰이고, 태평한 시대에는 국가의 중요한 국사를 처리하는 국책 결정의 방법으로, 그리고 민간에는 일신상의 문제해결 방법으로 쓰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하였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서경덕(徐敬德)·이지함(李之菡)·이준경(李浚慶)·기정진(奇正鎭) 등을 들 수 있다.
    포국(布局)하는 방법은 구궁법(九宮法)과 같아 연·월·일·시의 육갑에 따라 그 수를 선천수(先天數)와 후천수로 계산하여 천간(天干:60갑자의 윗 단위를 이루는 십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수를 합한 뒤에 9수로 나누어서 남은 수를 중궁의 수로 하여 감(坎)·간(艮)·태(兌)·건(乾)을 돌아 다시 중궁으로 들어온다.
    다음에 손(巽)·진(震)·곤(坤)·이(離)에 이르고 지지(地支:60갑자의 아래 단위를 이루는 것.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수를 합한 뒤에 9수로 나누어서 남은 수를 중궁의 수로 정한 뒤에 천간의 포국과는 반대방향으로 이·곤·진·손으로 배열한다.
    팔방 가운데 정방(正方)인 감·이·진·태와 기방(奇方)인 간·손·건·곤이 서로 변화하여 방위가 변하기 때문에 기정팔문이라고 이름한 것이다. 포국한 뒤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육갑의 은둔법이며, 정록(正祿)·역마(驛馬)·공망(空亡)·육합(六合)·삼합(三合)·육충(六沖)·천을귀인(天乙貴人)·식신(食神) 등의 참고사항이 있다.
    또한, 직부(直符) 또는 부두(符頭)라고 하는 8개의 신살(神煞)이 있는데, 직부·등사(螣蛇)·태음(太陰)·육합·백호(白虎)·현무(玄武)·구지(九地)·구천(九天) 등이 있어 길흉과 성패를 좌우한다.
    이것으로 추정하는 부분은 하늘의 기상의 변화인 비·흐림·갬·바람·눈 등을 비롯하여, 일년에 일어나는 흉년과 풍년을 지방에 따라 결정하며, 그것에 8문인 생문(生門)·상문(傷門)·두문(杜門)·경문(景門)·사문(死門)·경문(驚門)·개문(開門)·휴문(休門)과 9성인 천봉(天蓬)·천예(天芮)·천충(天衝)·천보(天輔)·천금(天禽)·천심(天心)·천주(天柱)·천임(天任)·천영(天英) 등을 포치하여 성패를 판단한다.
    이용하는 방면으로, 장사하는 데는 물품의 귀하고 천함과 시세의 높고 낮음을 판단하고, 시소(時騷)의 유무와 용병의 길흉을 먼저 살피며, 지리의 길흉과 서민생활과 직접 관계가 있는 묘자리와 집터·가택과 마을의 선택에 쓰이고, 인간의 질병에서 생사를 판단하여 의약과 침구 등의 길흉을 판단한다.
    또한, 시험의 합격여부, 소송의 승패, 실물의 행방과 도망자의 행방 등을 살피는 데 이용하였고, 재물을 구하고 혼인을 치르는 데 그 결과에 대한 길흉을 예지하고, 출행(出行)·대인(待人)·방인(訪人)과 인생 일대의 길흉을 예견하는 사주에도 적용시켰다.
    우리 나라 학자들이 연구해 놓은 「동방구성도(東方九星圖)」는 중국의 9성의 배치와는 달리 적용하는 방법을 만들었고, 이지함이 제작한 「동국분야도(東國分野圖)」는 28수(宿)에 따라 도와 군을 나누어 배치시켜서 28수의 변화에 따라 그 지방의 길흉화복을 점치려고 한 흔적이 있다.
    「고성분야도(固城分野圖)」와 「청하분야도(淸河分野圖)」는 이지함이 수령으로 가서 다스린 고을에 적용시키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또한, 중국의 역법(曆法)과 우리 나라 역법의 차이점을 지적하여 포국하는 방법을 개정해서 만든 기정진의 「노사선생설국도(蘆沙先生設局圖)」는 많은 연구 가치가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7년)
    권영창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