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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송환기의 시 · 소 · 서(書) · 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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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송환기의 시 · 소 · 서(書) · 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서지적 사항

32권 16책. 목활자본.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중앙대학교 도서관·충남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내용

권1·2는 시, 권3·4는 소, 권5∼10은 서(書), 권11·12는 잡저, 권13은 서(序), 권14는 기, 권15는 발·명·찬·혼서(婚書)·상량문, 권16은 축문·제문·애사, 권17·18은 비(碑), 권19∼21은 묘갈명, 권22·23은 묘지명, 권24∼26은 묘표, 권27은 시장(諡狀), 권28·29는 행장, 권30은 행장·전(傳), 권31·32는 부록으로 사제문(賜祭文)·연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書)는 사서강의(四書講義)와 삼경강론(三經講論)이 대부분으로, 성리학에 대하여도 깊은 탐구가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잡저 중 「지신요령도(持身要領圖)」는 신심(身心)의 수렴에 있어 구용(九容)과 구사(九思)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이다.

「독서계급도(讀書階級圖)」에서는 『소학』을 상완역행(詳翫力行), 『대학』을 진지실천(眞知實踐), 『논어』를 정사심체(精思深體), 『맹자』를 명찰확충(明察擴充), 『중용』을 완색유득(翫索有得)이라 하여 오서(五書)를 다섯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특히, 그는 이이(李珥)의 『격몽요결(擊蒙要訣)』을 근거로 하여 진학(進學)의 차례를 논급한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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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권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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