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 출신. 1919년 3월 18일 영해면 성내동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쟁취에 대한 연설을 하고, 미리 제작해두었던 태극기를 휘두르며 독립만세를 선창하면서 군중과 함께 시장을 행진하였다.
이때 영해에 있던 경찰관주재소를 습격하고 이어서 면사무소·우편소 등을 파괴하였다. 이 일로 말미암아 체포되어 7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1968년 대통령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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