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여치(汝癡), 호는 우은(寓隱). 감역 정언규(丁彦珪)의 아들이다.
현종 때 행의(行誼)로 추천되어 교관이 되었고, 홍문관의 전한을 지냈다. 뒤에 종친부의 전부(典簿)가 되어 『선원록』의 잘못을 교정하기도 하였다.
보학(譜學)을 깊이 연구하여 『동국제성(東國諸姓)』 18권을 지어 우리나라 씨족과 인물의 정리작업을 시행하였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