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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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전기 제11대 문종의 아들인 왕자.
개설
이름은 왕도(王燾). 문종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이자연(李子淵)의 딸인 인경현비 이씨(仁敬賢妃 李氏)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061년(문종 15) 숭인광의공신 개부의동삼사 검교상서령 수사도 상주국 조선후 식읍이천호(崇仁廣義功臣開府儀同三司檢校尙書令守司徒上柱國朝鮮侯食邑二千戶)에 봉해졌으며, 1077년(문종 31)에 공(公)으로 진작(進爵)되었다.
1086년(선종 3) 수태보 식읍삼천호(守太保食邑三千戶)로 되었고, 1094년(헌종 즉위년)에 수태사(守太師)에 올랐으며, 1095년(숙종 즉위년)에는 식읍오천호식실봉오백호(食邑五千戶食實封五百戶)에 봉해졌다. 강양공 왕자(江陽公 王滋)·광평공 왕원(廣平公 王源)·강릉후 왕온(江陵侯 王溫)의 세 아들을 두었다. 시호는 양헌(襄憲)이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집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