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팽개(전라북도 봉동), 팽매(전라남도 보성·영광)라고도 부른다.
길이 50∼60㎝의 대나무 토막의 한 끝을 네 갈래로 짜개서 十자형으로 작은 막대를 물리고 단단히 동여맨다.
이것을 흙에 꽂으면 그 사이에 흙이나 작은 돌멩이가 박힌다. 논이나 밭에 모여드는 새를 쫓기 위하여 이를 내두르면 사이사이에 박혔던 흙이나 돌이 멀리까지 날아가므로 새가 놀라 달아난다. 무게는 100g 안팎이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