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문집 책판 및 금라전신록 책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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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문집 책판 및 금라전언록 책판
간송문집 책판 및 금라전언록 책판
출판
유물
문화재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송당 조임도(趙任道)의 문집인 『간송문집』과 『금라전신록』의 책판.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조임도 간송문집 및 금라전신록목판(趙任道 澗松文集 및 金羅傳信錄木板)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9년 12월 29일 지정)
소재지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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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송당 조임도(趙任道)의 문집인 『간송문집』과 『금라전신록』의 책판.
내용

190매. 1979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간송문집』은 7권 4책으로 1774년(영조 20)에 저자의 현손인 홍엽(弘燁) 등이 편집하고 이광정(李光庭)의 서문을 붙여서 간행한 것인데, 이 책판은 이때 판각한 것이다.

그 내용은 앞에 저자의 연보(年譜)가 있고, 본문에 시 · 소(疏) · 서(書) · 잡저 · 서(序) · 기(記) · 제발(題跋) · 잠(箴) · 명(銘) · 축문 · 비지(碑誌) · 행장 등으로 되어 있다.

『금라전신록』은 1639년(인조 17)에 조임도가 편찬한 책으로 경상남도 함안지방에서 배출된 인물의 전기(傳記) 및 특이한 문장을 가려서 저술한, 일종의 향토인물 문학사전이다. 이 지방을 이해하는 데 귀한 자료가 된다.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조씨문중 합강정(合江亭)에 보관되어 있다.

참고문헌

『경남문화재대관』(경상남도, 1995)
관련 미디어 (1)
집필자
류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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