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수문리 당간지주 ( )

목차
관련 정보
강릉 수문리 당간지주 정면
강릉 수문리 당간지주 정면
건축
유적
문화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 당간지주.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강릉 수문리 당간지주(江陵 水門里 幢竿支柱)
지정기관
문화재청
종목
보물(1963년 01월 21일 지정)
소재지
강원 강릉시 옥천동 43-9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 당간지주.
내용

수문리는 옥천동의 옛 이름이다. 당간지주는 원래의 위치에 1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서 있다.

당간지주는 마주 보는 안쪽면과 바깥면, 앞뒷면에 별다른 조각이 없는 간소한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지주의 정상부는 안쪽면 윗부분부터 바깥쪽면으로 내려오면서 반원형의 선을 그리며 바깥쪽으로 깎였다. 때문에 앞쪽이나 뒷쪽에서 보면 꼭대기가 4분원(四分圓)으로 조각된 것처럼 보이며, 그 원둘레는 매우 유려한 편이다.

당간을 고정시키는 간은 윗부분에만 시설되었는데, 안쪽면 윗부분에는 긴 네모난 모양의 간구(竿溝)가 마련되어 있다. 당간을 받는 간대(竿臺)나 기단부인 받침돌은 아랫부분이 꽤 묻혔으므로 확인할 수는 없다. 두 지주의 단면은 한변의 길이가 70㎝로 네모난 모습에 가까운데, 정상부로 올라갈수록 약간씩 좁아들었으나 큰 차이는 없다. 현재는 안쪽면 중간쯤에 방공(方孔)을 뚫어서 각목을 끼워놓았다. 이것은 두 지주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후대에 보강한 것으로 생각된다.

동쪽 지주의 남쪽면에는 해서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 명문에 의하여 1817년(순조 17)에 각목을 끼워 지주를 고정시킨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윗부분의 간공(杆孔)이나 원둘레 모양은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의 당간과 당간지주』(엄기표, 학연문화사, 2004)
『문화재대관』6 보물4(한국문화재보호협회, 대학당, 1986)
「한국의 당간과 당간지주」(정영호,『고미술』1991년 봄호, 한국고미술협회, 199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