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현상윤(玄相允)이 지은 단편소설.
개설
내용
이 소설은 그의 다른 단편인 「한(恨)의 일생」(1915)·「박명(薄命)」(1915)·「재봉춘(再逢春)」(1916) 등과 함께 재래의 신소설에서 볼 수 있는 사건의 남발이나 우연성의 남용, 몽조(夢兆)에의 의존 따위가 많이 제거되어 있어 고대소설적 요소를 벗어나 있음은 물론, 언문일치의 면에서도 신소설보다 진전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3인칭소설인 이 작품은 이야기의 진행 중 시점의 혼란이 보이기도 하지만, 아들의 아버지에 대한 본능적 육친애가 인정가화적으로 묘사된, 작가의 대표적 단편이다.
참고문헌
- 「신문학초기의 소설고」(김기현, 『어문논집』12, 고려대학교, 1970)
- 「기당선생과 신문학」(구자균, 『고대신보』,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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