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2월 1일 정부의 언론기관 통폐합시책에 따라 『전남일보(全南日報)』(1952년 2월 10일 창간)와 『전남매일신문(全南每日新聞)』(1960년 9월 26일 창간)을 통합하여 창간되었다. 통합 당시 『전남일보』는 창간 28년 9개월에 지령 9,643호였고, 『전남매일신문』은 창간 20년 2개월에 5,806호였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전남일보 사장이었던 김종태(金宗太)가 선임되었으며, 편집국장은 마삼렬(馬三烈)이 담당하였다. 통합 당시 사옥은 광주시 동구 광산동 78번지의 전남매일신문사 사옥이었으나, 1982년 3월 20일 금남로1가 1번지 구 전남일보사 사옥인 전일빌딩으로 이전하였다.
종전의 주 48면에서 1981년 1월 1일부터 주 72면(매일 12면)으로 증면하였고, 1987년 9월 1일부터 다시 주 80면으로 증면하였으며, 1999년 4월부터는 전면 가로쓰기로 제작하였다. 2004년 1월 조간화와 함께 제2창업을 선언하여 유익하고 재미있는 신문 제작을 위해 지면 대혁신을 단행하였다.
사시(社是)는 불편부당의 정론을 펴고, 문화 창달의 선봉에 서며, 지역 개발의 기수가 될 것을 표방하고 있다. 1984년 9월 15일 자매지로 월간 『예향(藝鄕)』을 창간하였다가 2002년 2월 통권 209권으로 폐간하였다. 또한, 향토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1982년부터 무등문화상을 제정, 시상하였으며, 향토문화연구소 · 통일문제연구소 등을 부설기관으로 두기도 하였다.
2009년 현재 주 140면을 발행하고 있으며, 뉴스 제휴를 맺은 국내 언론사로는 노컷뉴스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 등이 있다. 그밖에 호남예술제, 3·1절 전국마라톤대회, 무등기전국고교야구대회 등 각종 문화 · 예술 · 체육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