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영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전기에, 승문원부교리, 청주판관, 승문원교리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본관
봉화(奉化)
주요 관직
승문원교리
정의
조선 전기에, 승문원부교리, 청주판관, 승문원교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봉화(奉化). 금조(琴操)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금극해(琴克諧)이고, 아버지는 전라도관찰사 금유(琴柔)이며, 어머니는 박천석(朴天錫)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문음(門蔭)으로 사관하였다. 1447년(세종 29)에 북부녹사(北部錄事)로서 친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452년(단종 즉위년) 예문관대교 재직중에 기생을 간음한 일로 사헌부로부터 "국상 중에 간음하였다."는 탄핵을 받은 뒤 변진에 입거되었고, 이듬해 자원부처(自願付處)되었다.

세조의 즉위와 함께 복직되어 승문원부교리·청주판관을 역임하였고, 1472년(성종 3) 승문원교리로서 예종부묘사(睿宗祔廟事)에 집사로 참여하여 그 노고로 1계를 가자받았다.

참고문헌

『단종실록(端宗實錄)』
『세조실록(世祖實錄)』
『성종실록(成宗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한충희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