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겸 ()

장안사도 / 김윤겸
장안사도 / 김윤겸
회화
인물
조선 후기, 『영남기행화첩』, 『금강산화첩』 등의 작품을 남긴 도화서 화원.
이칭
극양(克讓)
진재(眞宰), 묵초(墨樵), 산초(山樵)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711년(숙종 37)
사망 연도
1775년(영조 51)
본관
안동(安東)
주요 작품
영남기행화첩, 금강산화첩, 진경산수화첩
주요 관직
소촌도 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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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김윤겸은 조선 후기에 『영남기행화첩』, 『금강산화첩』 등의 작품을 남긴 도화서 화원이다. 안동 김씨 김창업의 서자이다. 서얼임에도 불구하고 명문가 출신이었기 때문에 찰방에 등용되었고, 여러 명사와 함께 시회와 유람을 하며 시와 그림을 남겼다. 특히 46세 이후에 금강산, 한양 근교, 단양, 영남 지방 등 전국의 명승을 여행하면서 실경산수화를 그렸다. 대표작으로는 『영남기행화첩』, 『금강산화첩』, 『진경산수화첩』 등이 있다.

정의
조선 후기, 『영남기행화첩』, 『금강산화첩』 등의 작품을 남긴 도화서 화원.
가계 및 인적사항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자는 극양(克讓)이고, 호는 진재(眞宰) · 묵초(墨樵) · 산초(山樵)이다. 김상헌(金尙憲)의 현손이며, 김창업(金昌業)의 서자이다. 서얼임에도 불구하고 명문가 출신이었기 때문에 찰방에 등용되었고, 여러 명사와 함께 시회와 유람을 하며 시와 그림을 남겼다. 아들 김용행(金龍行)도 화원이다.

주요 활동

1760년(영조 36)에 종9품 전옥서 참봉(典獄署 參奉), 1762년(영조 38)에 전생서 봉사(典牲署 奉事), 같은 해 12월에 내담시 직장(內膽寺 直長), 1764년(영조 40)에 종6품 사재감 주부(司宰監 主簿)를 역임했다. 1765년(영조 41)에는 소촌도 찰방(召村道 察訪)이 되어 진주로 내려갔다.

강세황(姜世晃), 불염재(不染齋) 김희성(金喜誠) 등의 동시대 문인화가들과 그림을 감상하거나 화평을 나누었고, 남유용(南有容), 심환지(沈煥之) 등의 수응화(酬應畵)를 그렸다.

김윤겸은 46세 이후에 금강산, 한양 근교, 충청도 단양, 영남 지방 등 전국의 명승을 여행하면서 실경산수화를 남겼다. 김희성의 가전 화첩인 『불염재주인진적첩(不染齋主人眞籍帖)』에는 정선 그림에 평한 김윤겸의 글이 발견되어 그가 정선의 화법에 영향을 받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경상남도의 명소들을 그린 장면으로 장첩된 『영남기행화첩(嶺南紀行畵帖)』은 50세 이후 김윤겸이 습득하고 익힌 화법이 엿보이는 화첩이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동산계정도(東山溪亭圖)」,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금강산화첩(金剛山畵帖)』, 『진경산수화첩(眞景山水畵帖)』, 「총수산도(蔥秀山圖)」 등이 전한다.

참고문헌

원전

『자저(自著)』

단행본

『한국역대서화가사전 상』(국립문화재연구소, 2011)

논문

김시우, 「진재 김윤겸의 《영남기행화첩》 연구」(홍익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2023)
이태호, 「진재 김윤겸의 소촌찰방 시절 한글편지와 사생행적 재검토」(『미술사와 문화유산』 7, 명지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 2018)
이다홍, 「진재 김윤겸(1711-1775)의 회화 연구」(홍익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2009)
이현주, 「동아대학교 박물관 소장 진재 김윤겸의 「영남기행화첩」」(『문물연구』 7, 동아시아문물연구학술재단,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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