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직량 ()

고대사
인물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에서 입조사로서 당나라에 파견된 사신.
인물/전통 인물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에서 입조사로서 당나라에 파견된 사신.
생애 및 활동사항

882년(헌강왕 8)에 당나라에 입조사(入朝使)로 갔으나, 황소(黃巢)의 난으로 길이 막혀 초주(楚州: 지금의 江蘇省 淮安縣)에 상륙하여 양주(揚州: 지금의 江蘇省 揚州)에 이르러 당나라 희종(僖宗)이 촉(蜀: 지금의 四川省)으로 간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 고병(高騈)이 보낸 도두(都頭)장검(張儉)의 감시 압송을 받아 서천(西川: 지금의 四川省 서부)에 이를 수 있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