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4월 전홍건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통진학원에서 김포전문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6년 3월 8개 학과에 신입생 760명으로 김포전문대학이 개교하였다. 1998년 김포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전자과 · 정보통신과 · 컴퓨터네트워크과 · 실무영어과를 신설하였다.
1999년 국제교육원을 개원하고, 시각디자인과를 신설하였다. 2000년 용암학술정보관을 준공하고, 김포테크노창업보육센터를 개관하였다. 2004년 국제관을 개관하고, 환경보건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2012년 7월 김포대학이 김포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와 HOPE2020센터를 개관하였다.
교훈은 ‘창의 · 적극 · 정도’이다. 실용적인 이론과 기술을 연마하여 21세기 정보산업화 시대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간화 교육, 정보화 교육, 세계화 교육, 실용중심 교육에 역점을 두고 중소기업기술지도대학(TRITAS) 프로그램, 창업보육센터 사업, 창업동아리 지원제도, 산업체 겸임교수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하와이퍼시픽대학, 오스트레일리아 뉴캐슬대학 등 해외 12개국 2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외 자원봉사활동, 글로벌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현재 4개 학부 23개 학과에 재학생은 3,370여 명, 전임교원은 95명이다. 부속기관으로 중앙도서관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 취업정보센터 · 창업보육센터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 김포발전연구소 · 디자인연구소 · 식품개발연구소 · 부동산연구소 등이 있다.
2023년 5월 교육수요자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혁신 및 학생복지 향상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글로벌캠퍼스를 신규 확충했다. 글로벌캠퍼스는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 서울 권역과 인접해 있으며 김포골드라인 지하철 운양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