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서울)

단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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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
연원 및 변천

평생을 교육 사업에 이바지 해 온 성암 이재식 박사와 화정 공정자 박사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智) · 덕(德) · 애(愛)를 함양하고 실무에 능통한 창의적인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1993년 12월 학교법인 성암학원(星岩學園)의 이름으로 대학설립인가를 받아 1994년 3월 남서울산업대학교를 개교하였다. 교훈은 사랑 · 창의 · 봉사이다. 초대 총장으로는 김호근(金浩根) 박사가 취임하였고, 개교 첫 해에 4개 학부 8개 학과(전자계산학과 · 전자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유통학과 · 경영학과 · 영어과 · 일어과)에 840명의 학생이 입학하였다.

1995년에 4개 학과(건축학과 · 환경조형학과 · 스포츠경영학과 · 중국학과), 1996년에 3개 학과(멀티미디어학과 · 산업공학과 · 광고홍보학과)와 편입학 2개 학과(전자계산학과 · 경영학과), 1997년에 1개 학과(지리정보공학과)가 추가로 설치되었다. 1998년 5월 교명을 남서울대학교로 변경하였다. 1999년 3월 학부제를 시행하여 23개 학과 6학부 10개 학과로 재편되었다. 2004년 8월 28일 개교 10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2006년도 대학종합평가 결과, 발전전략 및 비전 · 교육 및 사회봉사 · 연구 및 산학연협동 등의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합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6월 27일 산업대학교에서 일반대학교로의 전환이 인가되었고, 2012년 3월 1일 일반대학원을 개원하였다.

2013년 대학기관 인증평가에서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운영의 내실화 등을 인정받아 ‘사회봉사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는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기능과 역할

현대사회에 필요한 학문과 기술을 연구개발하여 지속적인 고등교육과 실용적인 평생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랑 · 창의 ·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하는 가운데 ‘기독교 정신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인’ · ‘실용지식과 실무에 능통한 창의적 전문인’ · ‘국가와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세계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여 실용교육과 산학연구에 필요한 모든 교육 환경을 첨단 시설로 완비하고 있으며, 취업 100% 달성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졸업 후 A/S 제도 등 책임 지도하며 헌신적 사회봉사를 위한 인성교육에 내실을 가하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5개 단과대학(SW·AI융합대학, 공과대학, 창조문화예술대학, 글로벌상경대학, 보건의료복지대학)에 편성된 52개 전공(일반학과 37, 융합학과 2, 연계융합전공 13)과 3개 대학원(일반대학원, 복지경영대학원, 국제대학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4년 2월 6일 제27회 학위수여식(학사 2,116명, 석사 165명, 박사 100명 /누계 54,646명)을 거행하였다.

부속기관으로는 성암기념중앙도서관, 성암문화체육관, 엘림생활관, VR⋅AR센터, 미래플랫폼체험관, 드론교육원, 아동가족상담센터, 국제교육원, 글로벌미래교육원, 글로벌미래교육원, 대학방송신문사, 출판국, 보건진료소 등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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