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2월에 학교법인 대일학원이 설립인가 되면서 대일실업전문대학으로 설립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개교하였다. 1983년에 설립이념이 동일한 대구대학교와 협동관계를 맺어 이사장에는 대구대학교 총장 이태영(李泰榮)이, 학장에는 강성호(姜聲浩)가 취임하였다. 설립 당시 무역과·경영과·세무회계과·사진과·일어과·유아교육과의 6개학과 828명으로 출발하였고, 1983년에는 경북실업전문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7년 정원 자율화 대학지정 및 종합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고, 1998년 현재의 대구미래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에는 교육부 전문대학 종합평가 사회복지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교과부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현재의 대구미래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사랑·빛·자유”의 건학이념과 만인의 복지 구현을 목표로,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실습기자재를 완비, 산관학 협동체제를 구축하여 100% 취업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와 연계교육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해외 20개 이상의 대학과 자매결연 및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2018년 2월 28일부로 경영난 등으로 인하여 자진 폐교하였다. 2013년 3월 현재 4개 계열에 28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학생 1,544명에 교직원은 103명이었다.
부속기관으로는 종합정보센터, 평생교육원, 국제교류원, 종합인력개발센터, 어학연수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장애인정보센터, 예비군대대가 있었으며, 부설연구소로는 만화, 게인 컨텐츠 연구소, 제과제빵연구소, 자동차기술연구소, 사회복지 연구소, 미래외식경영연구소, 세정연구소, 뷰티문화연구소, 자치치안문제연구소, LIS/GIS 연구소, 영상예술연구소, 문화컨텐츠연구소, 미래여가, 레크리에이션연구소, 한국게임문화산업연구소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