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문 ()

목차
언론·방송
문헌
1945년에, 강릉에서 김석호가 경제 문제와 국가 건설 문제 등에 역점을 두고 창간한 일간 신문.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1945년에, 강릉에서 김석호가 경제 문제와 국가 건설 문제 등에 역점을 두고 창간한 일간 신문.
내용

강원도 강릉에서 발행하였다. 발행 겸 편집인은 김석호(金奭鎬), 인쇄인은 최경규(崔景圭)이다.

체재는 타블로이드반판 2면으로 발행하였는데 처음에는 전지 8절형의 지면에 4호활자를 사용하여 기사를 많이 게재할 수 없었으나, 1945년 10월 24일자부터는 지면을 확장하여 정식 타블로이드판으로 발행하여 비로소 신문의 형태를 정식으로 갖추었다.

이 신문은 당시 정치관계기사가 중심이었던 다른 신문과는 달리 경제문제와 국가건설문제등에 역점을 둔 편집방침을 보였다. 사설은 1면 맨 위에 게재하였고, 기사는 한 면에 10건 내외밖에 싣지 않았다.

보도중심제로 주의주장이 강하지 않은 것이 특색이며, 지방 향토의 계몽을 위한 기사를 많이 실었다. 1949년 7월 16일(제459호)까지 발행한 기록은 있으나 그 뒤의 상황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문백년지』(윤임술 편, 한국언론연구원, 1983)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