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1939년 4월 김봉주(金奉周)에 의해 서울 영등포구 본동에 설립한 동양공과학원이 모체가 되어 1965년 1월 학교법인 동양학원에서 동양고등전문학교로 설립하였다. 1975년 3월 동양공업전문학교, 1979년 3월 동양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어 초대 학장에 김성규(金星圭)가 취임하였다.
1997년 3월 전산경영기술공학부, 1998년 3월 전기전자통신공학부를 신설하였고, 2001년 자동화시스템과·정보통신과·소프트웨어정보과·건축과·실내건축과의 수업연한이 3년으로 연장되었다. 2003년 벤처경영과를 신설하고, 2007년 학부제를 전면 시행하였다. 2010년 3월 동양미래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4월에 동양미래대학이 동양미래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현재 6개 학부, 2개 학과에 재학생은 6,018명, 전임교원은 164명이다.
학훈은 ‘성실·근검·박애’이다. 전문 기술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해서 인간중심의 대학,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대비한 첨단대학, 세계화를 선도하는 미래의 대학, 열린교육을 지향하는 봉사하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부속기관에 국제학술교류센터·중소기업산학협력단 등이 있고, 부설연구기관에 산업기술연구소가 있다.
국제교류로 말레이시아 림콕윙대학(Limkokwing University), 중국 선전직업기술학원 등 해외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학술교류, 어학연수 등을 시행하고 있다. 24개 일반동아리와 61개 학과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봄·가을에 노들축제와 노들체전을 개최하고 있다. 졸업작품전으로 동양테크노엑스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