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 문학
  • 문헌
  • 현대
문예출판사에서 김광섭의 시 「증언자」·「찬가」·「새벽」등을 수록하여 1971년에 간행한 시집.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문예출판사에서 김광섭의 시 「증언자」·「찬가」·「새벽」등을 수록하여 1971년에 간행한 시집.

개설

A5판. 72면. 작자의 제5시집으로 1971년 문예출판사(文藝出版社)에서 출간되었다. 책 머리에 지은이의 자서(自序)가 있고, 총 32편의 시작을 2부로 나누어 편성하고 있다.

내용

제1부에는 「증언자(證言者)」·「찬가(讚歌)」·「민족의 아침에」·「와우 아파트」·「돌아오라 방송선(放送船)」·「그날과 오늘」·「깨끗이와 아내의 죽음」·「천마산(天摩山) 세미나」 등 15편이 수록되어 있다.

제2부에는 「새벽」·「헌신(獻身)」·「사자(死者)의 대지(大地)」·「우주(宇宙)의 질서(秩序)」·「작은 정원」·「머언 생각」·「새 얼굴」·「사람」·「풀잎에 앉아」 등 17편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시집은 제4시집 『성북동 비둘기』 이후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것 중에서 32편을 골랐는데, 이들은 그의 지루한 병상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쓴 것들이라고 한다. 저자는 자서(自序)에서 이 시집의 성격을 규정하여 ‘사회시집(社會詩集)’이라 하고 있다.

그의 “지적(知的) 의지에서 태어난 사회성을 띤 미소(微笑)의 시가 절반 이상인 것을 고려한 데서” 기인한 성격의 규정이라 할 수 있다.

요컨대 여기에 실린 시작들은 “사회의 고독을 시인 자신의 고독으로 느낄 때에 시인은 만인의 시를 쓰며, 시인의 개인적 착상이 사회적 경험의 기초 위에 있게 되며 시가 보편화 된다.”는 시론을 바탕으로 쓴 것임을 저자 자신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의미로 권두(卷頭)에 실린 『동아일보』·『조선일보』 양지의 창간 50주년을 맞는 축시(祝詩)가 이 시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 - 『한국현대시인연구』(김재홍, 일지사, 1986)

  • - 「김광섭론」(신강림, 『창작과 비평』, 1975 가을호)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