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판. 62면. 1946년 1월에 창간호가 나온 뒤 바로 종간되었다. 편집 겸 발행인은 구경서(具慶書)이다.
1집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소설에 구경서의 「곡(曲)」, 조남규(趙南圭)의 「시의(猜疑)」가 있으며, 시에 정한모(鄭漢摸)의 「귀향시편(歸鄕詩篇)」, 김윤성(金潤成)의 「들국화」 외 2편이 있다.
또한 평론에 남정훈(南廷勳)의 「에밀졸라의 작품에 대한 관찰」, 구경서의 「프롤레타리아 예술론」이 있으며, 그밖에도 최경회(崔慶會)·윤석범(尹錫範)·강허소(姜虛笑)·박시황(朴時晃)·목영철(睦榮哲)·강영철(姜榮哲)·김시원(金蓍元)·최흥근(崔興根) 등의 작품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