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민족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백제전문대학을 설립(이환의 이사장), 1992년 3월 개교하였다.
1995년 현재 방송연예과 · 전통예술과 · 음악과 · 실내디자인과 · 산업공예과 · 의상디자인과 · 문예창작과 · 출판편집과 · 사진영상과 · 건축디자인과 · 광고창작과 · 포장디자인과 · 실용미술과 등 13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1997년 1월 교육법 제 128조 3항에 의거 예술전문학사 학위 수여 제도를 시행을 인가 받았다. 1998년 5월 백제예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11월 뮤지컬과와 실용음악과를 신설하였다.
2000년 3월 문화예술진흥연구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중소기업청 기술지도대학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11월 공간조형계열과와 관광문화과를 신설하였다.
2001년 10월 방송연예과, 공간조형학부를 3년제로 개편하고, 아동예술교육과를 신설하였다. 2001년 12월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하였다.
2002년 10월 모션그래픽과를 신설하였다. 2003년 1월 평생교육원을 설치하였고, 2003년 10월 뷰티아트과, 모델과, 실용댄스과를 신설하였다.
2004년 10월 건축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연예매니지먼트과를 신설하였고, 2005년 11월 영화세트제작과, 레저스포츠과를 신설하였다.
2010년 2월 현재 17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2012년 3월 백제예술대학이 백제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육목표는 백제의 뛰어난 예술혼을 오늘에 되살려 국가발전과 민족번영을 위한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데 두었으며, 학훈은 ‘자연인 · 문화인 · 예술인’이라 하였다.
학교의 자연조건이 백제문화권의 중심지, 마한의 옛 도읍이라는 역사적 · 지리적으로 유서깊은 입지 외에, 해발 200m의 소나무숲 산기슭에 우뚝 서 호남평야를 전망하며 호연지기와 장인정신을 아울러 기를 수 있도록 되어 있음이 특색이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 학보사 · 방송국 · 전산실습실 · 공연극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