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와 합쳐 한 벌이 되며, 모양은 네모이다. 『석전의(釋奠儀)』 에서 말하기를 보(簠)는 동(銅)을 써서 주조하는데 뚜껑을 합친 무게가 13근(斤) 2량(兩)이요 뚜껑까지의 높이는 7촌이다.
깊이는 2촌이고, 넓이는 8촌 1푼이다. 복판의 직경은 1척 1푼이다. 『주례(周禮)』「지관(地官)」에서는 “무릇 제사에는 보와 궤에 공히 물건을 담아 진설한다.”고 되어있다. 하나라에서는 호(瑚)라 하였고 은나라에서는 연(璉)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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