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요록 ()

목차
가족
문헌
조선시대 때의 학자, 안로가 상례와 제례에 관하여 관하여 저술한 예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시대 때의 학자, 안로가 상례와 제례에 관하여 관하여 저술한 예서.
내용

1책. 사본.

안로는 『가례부췌(家禮附贅)』를 찬술한 안공(安㺬)의 친척으로 『가례부췌』에서 그 예설(禮說)을 많이 참고하기도 한 예학의 대가였다. 그는 『상제요록』 외에도, 김정국(金正國)이 저술한 『기묘당적(己卯黨籍)』의 보유편 『기묘록보유(己卯錄補遺)』 3권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이 『상제요록』에서는 특히 장의(葬儀)를 마친 뒤의 반백(返魄)과 대상(大祥) 뒤의 반혼(返魂)관계가 집중적으로 찬술되어 있다. 이들 두 가지의 예절은 그때까지의 여러 예서(禮書)에서는 물론, 주자(朱子)의 『가례(家禮)』에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였던 부분이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